05/08/2025
🟥 푸른 여름, 붉은 기운을 더하다ㅣ삼복(三伏)과 팥
한여름의 정점 ☀️
삼복 중 말복을 앞두고 있는 8월입니다.
'이열치열' 가장 뜨거운 날엔
차라리 더운 것을 먹어야 한다는 풍습이 전해지죠.
복날에는 삼계탕이 일반적이지만
오늘은 팥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차가운 성질의 팥은 열과 나트륨 배출에 효과적입니다.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보양식으로도 좋습니다.
특히 한겨울에만 먹을 것 같던 팥죽은
사계절 내내 사랑 받아온 음식입니다.
집안의 평안을 기원하며 나누던
그 마음까지 함께 담긴 식탁 위의 전통이었죠.
올 여름, 붉은 팥 한 그릇으로 삼복 더위를 식혀보는 건 어떨까요?
도시가 농업을 만나는 곳,
소적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