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vino

Diavino Natural wines from Spain

25/11/2025

EP.3 — oiljang(오일장)
-오일과 장으로 맛을 내는 서울숲 작은 와인바

서울숲 근처 조용한 골목 안쪽, 홍성택 오너셰프가 운영하는 오일장(oiljang)은 이름 그대로 오일과 장을 바탕으로 요리를 풀어내는 작은 와인바입니다.

참기름과 들기름은 직접 짜고, 깨는 당일 사용할 양만 볶아 쓸 만큼 모든 맛의 출발점을 섬세하게 다루는 곳입니다.

대표 메뉴 된장 가자미 구이는 된장에 재워 숙성한 가자미를 직화로 구워내고, 생선 육수로 만든 버터소스를 더해 고소함과 리치함, 그리고 레몬의 산미가 균형 있게 살아납니다.

여기에 스페인 베르데호 품종의 화이트와인 치비리테로가 더해지면 풍미가 한층 깊어지며 오일장만의 완벽한 페어링이 완성됩니다.

오일장의 모든 요리가 과하지 않은 절묘한 간과 함께 흐름을 잃지 않고 이어지는 점도 인상적입니다. 각 접시마다 담긴 디테일과 정성, 그리고 공간이 주는 포근한 분위기까지, 서울숲에서 꼭 방문해야할 장소입니다.

디아비노의 세 번째 이야기, 정성과 깊이를 담은 오일장에서 이어집니다.

oiljang(오일장)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20-8 2층
⏱17:00-01:00(연중무휴)

🍷Recommended Wine 치비리테로(Chiviritero)
🍽Location
🎥Filming Team

14/11/2025

EP.2 — BATT TURR(받터)
-젤라또와 와인이 함께하는 용산의 작은 유럽

용산역 뒷골목에는 오래된 목조주택을 재탄생시킨 공간 받터가 있습니다.
수제 젤라또와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받터의 젤라또는 단순한 디저트가 아닙니다.

메이플 리조, 숙성 감귤, 부드러운 초콜릿 처럼 계절마다 달라지는 재료를 사용해, 직접 만든 젤라또는 각각의 섬세한 맛으로 와인과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와인과 젤라또, 그리고 오랜 시간을 지닌 공간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
이 세 가지가 함께하는 순간, 받터는 누구나 가볍게 들를 수 있지만 머무는 동안 깊은 인상을 남기는 곳입니다.

받터에서의 행복한 기억, 디아비노의 와인과 함께하세요🍷

받터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15길 31-28 1층
⏱12:00-22:00(월,화 휴무)

🍷Recommended Wine
레모르디미엔또 화이트(Remordimiento Blanco)
🍽Location
🎥Filming Team

07/11/2025

EP.1 — osiu(오슈)
-남영동 우리만의 아지트, 다국적·무국적 와인바 오슈

남영동 한복판, 낯선 골목 끝에 우리만의 아지트 오슈(osiu)가 있습니다.

국적도, 형식도 없는 이곳은 맛있는 음식과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모여드는 공간입니다.

감칠맛이 돋보이는 훈연청어와 홍합 타파스까지, 박춘선 오너셰프의 손끝에서 완성되는 순간을 바 테이블 바로 앞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한 잔의 와인, 한 접시의 요리, 그리고 좋은 사람들. 이 모든 것이 함께 어우러질 때, 오슈는 단순한 와인바가 아닌 ‘남영동의 온도‘가 됩니다.

조용하지만 생생하게, 디아비노가 함께하는 첫 번째 이야기 오슈에서 시작합니다.

osiu(오슈)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2길 11-22 1층
⏱17:30-00:00(연중무휴)

🍷Recommended Wine 깐따야노(Cantayano)
🍽Location .come
🎥Filming Team

04/11/2025

EP.0 — 스페인 아티장 와인 수입사 디아비노

안녕하세요. 디아비노의 대표 신우현입니다.

스페인에서 15년 넘게 살며 느낀 건 “와인은 음식과 함께할 때 비로소 문화가 된다”는 것입니다.

디아비노는 스페인의 진짜 식문화를 담은 아티장 와인을 소개하는 수입사입니다.

디아비노의 와인이 함께하는 멋진 공간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려 합니다.

그 첫걸음 힘차게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𝗣𝗿𝗼𝗱𝘂𝗰𝗲𝗿 𝗣𝗿𝗼𝗳𝗶𝗹𝗲- 엔비나테(𝗘𝗻𝘃í𝗻𝗮𝘁𝗲)’테루아의 한계에 도전하는 스페인 와인의 새로운 아이콘‘“엔비나테(Envínate)”스페인어로 ‘스스로를 와인으로 물들이다’라는 뜻입니다. 이 한 단어 안에는...
27/10/2025

𝗣𝗿𝗼𝗱𝘂𝗰𝗲𝗿 𝗣𝗿𝗼𝗳𝗶𝗹𝗲
- 엔비나테(𝗘𝗻𝘃í𝗻𝗮𝘁𝗲)

’테루아의 한계에 도전하는 스페인 와인의 새로운 아이콘‘

“엔비나테(Envínate)”스페인어로 ‘스스로를 와인으로 물들이다’라는 뜻입니다. 이 한 단어 안에는 네 명의 젊은 와인메이커가 꿈꾼 모든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2005년, 알리칸테의 미겔 에르난데스 대학에서 함께 공부하던 로베르토 산타나, 알폰소 토렌테, 라우라 라모스, 호세 마르티네스는 이렇게 약속했습니다.

“우리가 만든 와인은 사람의 흔적보다 땅의 이야기가 더 크게 들리게 하자.”

엔비나테는 스페인 전역에서 가장 극적인 환경을 품은 포도밭을 찾아다닙니다.

카나리아 제도의 화산섬 테네리페, 갈리시아의 강과 절벽이 맞닿은 리베이라 사크라, 그리고 내륙의 강렬한 햇살 아래 자리한 알만사까지. 그들은 지역마다 다른 기후와 토양, 그 진짜 자연을 병 속에 담아냅니다.

모든 포도는 손으로 수확되고, 발로 밟혀 으깨지며, 야생 효모만으로 발효됩니다.

오래된 포도나무, 바람, 햇살 그리고 기다림이 있을 뿐 포도밭엔 제초제나 화학약품이 전혀 사용되지 않습니다.

엔비나테의 와인은 화려한 오크 향 대신 자연 그대로의 질감과 에너지, 균형 잡힌 산도와 미세한 염분, 그리고 테루아의 생동감으로 기억됩니다.

엔비나테가 세운 원칙은 단순합니다.

“최소 개입, 최대 표현.”

이 철학은 단지 양조 방식이 아니라, 그들의 태도이기도 합니다. 그들은 와인을 “만드는”것이 아니라, 와인이 스스로 태어나도록 돕는 사람들입니다.

오늘날 평론가들은 엔비나테를 스페인 와인의 혁신이자 새 시대의 상징이라 부릅니다.

Parker 100점이라는 완벽한 평가가 증명하듯, 숫자보다 더 강렬한 건 그들이 보여주는 진심과 용기입니다.

엔비나테의 병 한 병은 ‘테루아가 빚은 예술 작품’, 그리고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한 자연의 자화상’입니다.

그들의 와인은 테루아의 한계에 도전하면서도, 스페인 와인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을 보여줍니다.

첫 모금부터 마지막 여운까지, 그 안에는 사람보다 자연이 더 많이 말하는 와인이 있습니다.



Envínate
-Imported by Diavino Inc.

Meet the Wine - Bodega Cerron후미야의 테루아를 담은 와인들스페인 후미야의 보데가 쎄론은 단순히 와인만을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포도밭의 지질학적 기원과 경관적 유산을 존중하며 이를 와인으로 표...
30/09/2025

Meet the Wine - Bodega Cerron

후미야의 테루아를 담은 와인들
스페인 후미야의 보데가 쎄론은 단순히 와인만을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포도밭의 지질학적 기원과 경관적 유산을 존중하며 이를 와인으로 표현하는 철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해발 840~960m 고도의 구획마다 다른 석회질·자갈·사질 토양이 펼쳐지고, 일부 구획에는 필록세라 이전부터 이어져 온 접목하지 않은 자근 포도나무(Pie-Franco)가 남아 있어 집중력 있고 독창적인 미네랄리티를 드러냅니다.

대표 구획인 라 세르빌(La Servil)은 석회질 모래와 자갈이 혼재된 토양으로, 절제된 탄닌과 짭짤한 미네랄리티가 살아 있는 와인을 만듭니다.

로스 예사레스(Los Yesares)는 급경사의 석회질 자갈·사질 토양에서 자라 붉은 산림 과실과 야생 허브 뉘앙스를 보여주며, 에스카라무호(La Calera del Escaramujo)는 해발 960m의 필록세라 이전 포도밭으로 세밀함과 우아함, 내적인 긴장감을 동시에 표현합니다.

화이트 품종이 심어진 라스 에라스(Las Heras)는 북향 노출과 석회질·사질 토양 덕분에 살아 있는 산도와 소금기 어린 미네랄감을 드러냅니다.

현재는 포도밭과 푸엔테-알라모(Fuente-Alamo) 마을 전역을 대상으로 한 지질·지형학적 연구를 통해 토양의 기원을 밝히고, 이를 바탕으로 마을 와인(Matas Altas), 구획 와인(La Servil, Los Yesares), 단일 포도밭 와인(La Calera del Escaramujo, El Cerrico) 등 계층적인 와인 라인을 더욱 체계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 로스 예사레스(Los Yesares) 2022
잘 익은 체리와 딸기의 밝고 선명한 과실 향이 중심을 이루고, 은은하게 겹쳐지는 지중해 꽃향이 아로마에 섬세함을 더합니다.

입 안에서는 우아하고 깊이 있는 스타일을 보여주며, 석회질에서 기인한 탄닌의 유려한 질감이 특징입니다.

신선하면서도 젊은 에너지를 간직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지만, 동시에 토양이 선사하는 긴장감이 와인을 단조롭지 않게 만듭니다. 상쾌함과 다재다능함을 동시에 지닌 이 와인은, 어떤 자리에서도 즐기기 좋은 접근성 높은 레드입니다.

✅ 라 세르빌(La Servil) 2023
잔을 기울이자마자 드러나는 루비빛 속에 신선한 체리와 라즈베리의 생생한 향이 터지고, 뒤이어 바닐라와 잘 통합된 우드 노트가 고급스러운 인상을 더합니다.

입 안에서는 명확한 구조와 균형 잡힌 산도, 그리고 둥글고 매끄러운 탄닌이 조화를 이루며, 마무리는 길게 이어지는 과실의 산뜻한 여운이 특징입니다.

해발 960m 올드 바인(60~70년 수령)에서 자라난 포도가 석회질 모래와 자갈 토양의 성격을 그대로 담아, 절제된 힘과 짭짤한 미네랄리티가 살아 있는 와인으로 완성되었습니다.

✅ 마타스 알타스(Matas Altas) 2023
신선함과 응축미의 균형이 돋보이는 레드로, 코에서는 잘 익은 오디와 자두 향 위로 은근한 허브 뉘앙스와 가벼운 카카오 터치가 겹치며 복합성을 형성합니다.

팔레트는 첫 모금부터 주지한 과실감이 풍부하게 퍼지고, 균형 잡힌 산도와 미네랄리티가 와인에 청량한 긴장감을 더합니다.

구조적으로는 바삭한 질감과 부드러운 탄닌이 어우러지고, 피니시에는 섬세한 허브 뉘앙스가 길게 남아 신선한 에너지와 깊이를 동시에 추구하는 와인입니다.

✅ 마타스 알타스 화이트(Matas Altas White) 2023
섬세한 오렌지 꽃의 향으로 시작해, 잘 익은 복숭아와 허브 노트가 어우러지며 산뜻하면서도 고운 아로마를 전합니다.

입에서는 부드러운 첫인상과 함께 크리미한 질감이 길게 이어지고, 중심에는 살리니티와 지중해적 신선함이 또렷하게 살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밝고 청량한 산도가 균형을 이루며, 마무리는 맑고 깨끗하게 정리되어 여유로운 순간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줍니다. 신선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화이트로, 일상적인 자리부터 특별한 순간까지 폭넓게 어울립니다.


-Imported by Diavino Inc.

Meet the WineBodega Cerron지중해 와인은 단순히 한 지역의 산물이 아니라, 따뜻하고 건조하며 일조량이 풍부한 지중해 기후가 빚어낸 독자적인 스타일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환경은 포도를 완숙하게 익히...
25/09/2025

Meet the Wine

Bodega Cerron
지중해 와인은 단순히 한 지역의 산물이 아니라, 따뜻하고 건조하며 일조량이 풍부한 지중해 기후가 빚어낸 독자적인 스타일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환경은 포도를 완숙하게 익히고, 결과적으로 농축된 과실미, 균형 잡힌 구조, 그리고 놀라운 완성도를 지닌 와인을 만들어냅니다.

그러나 지중해는 단일한 얼굴만 가진 것이 아닙니다. 해발고도가 높은 포도밭에서는 기온이 더 서늘하여 과실의 산도가 유지되고, 와인은 집중도와 섬세함을 동시에 표현하게 됩니다. 이는 지중해 와인의 스펙트럼을 더욱 넓히며, 기후와 지형의 다양성이 품질을 뒷받침합니다.

본질적으로 지중해 와인은 마시기 편안하면서도 음식과 함께하기 좋은 와인입니다. 익은 과실 향과 부드러운 질감, 그리고 고도에 따른 세밀한 차이는 일상적인 식사부터 특별한 만찬까지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풍성한 향과 깊이를 더합니다.

· 엘띠엠뽀 께 노스 우네 2024
평균 수령 약 70년의 필록세라 이전에 식재된 올드 바인에서 생산됩니다. 이 포도나무들은 주로 석회질 토양에 자리하고 있으며, 해발 약 900미터 고도에서 자랍니다.

재배는 유기농법으로 이루어지며, 테루아와 포도나무의 자연적 균형을 해칠 수 있는 화학적 처리 없이 관리됩니다. 수확은 포도가 최적의 성숙도에 도달했을 때 전량 수작업으로 진행됩니다.

양조 과정에서는 약 50% 정도는 줄기를 함께 사용하여 시멘트 탱크에서 자연 발효를 거치며, 이후 부드러운 프레싱 과정을 거칩니다.

완성된 와인은 푸드르(foudre)에서 약 6개월간 숙성을 거쳐, 석회암 토양과 올드 바인이 빚어낸 깊이와 신선함을 고스란히 담아냅니다.

· 레모르디미엔또 레드 2023
석회질 토양에 자리한 포도밭들에서 나옵니다. 이 포도밭들은 해발 840~900미터에 위치하며, 평균 25~50년 수령의 포도나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모든 포도나무는 유기농법으로 재배되며 공식적으로 인증을 받았고, 수확량은 매우 낮게 제한됩니다. 포도는 최적의 성숙도에 도달했을 때 전량 수작업으로 수확됩니다.

양조 과정에서는 포도를 저온 침용한 후, 자생 효모에 의해 발효가 자발적으로 시작됩니다. 발효는 배럴·점토 암포라·시멘트·스테인리스 스틸에서 이루어지며, 이후 와인은 점토 암포라와 500~700리터 프랑스산 오크 배럴에서 약 8개월간 숙성을 거쳐 완성됩니다.

· 레모르디미엔또 화이트 2024
1989년에 식재된, 석회질이 매우 짙고 자갈이 많은 토양 위의 4헥타르 규모 포도밭에서 생산됩니다.

평균 수령 약 30년 이상의 포도나무들은 해발 약 840미터에 자리하며, 유기농법과 생태적 재배 방식으로 관리됩니다. 수확은 포도가 최적의 성숙도에 도달했을 때 전량 수작업으로 진행됩니다.

양조 과정에서 포도는 줄기째 저온 압착을 거치며, 얻어진 머스트는 자생 효모에 의해 스테인리스 탱크에서 자연 발효됩니다. 이후 와인은 700리터 프랑스·헝가리산 오크통에서 4-7개월간 리스 숙성을 거쳐 완성됩니다.

Producer Profile- 보데가 쎄론(Bodega Cerrón)보데가 쎄론은 스페인 남동부 알바세테 주 푸엔테-알라모(Fuente-Álamo) 마을에 자리한 D.O.P. 후미야(Jumilla)의 가족 경영 와...
22/09/2025

Producer Profile
- 보데가 쎄론(Bodega Cerrón)

보데가 쎄론은 스페인 남동부 알바세테 주 푸엔테-알라모(Fuente-Álamo) 마을에 자리한 D.O.P. 후미야(Jumilla)의 가족 경영 와이너리입니다.

1895년 첫 포도밭을 소유한 이후 네 세대에 걸쳐 포도 재배와 와인 양조를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는 세 남매 후안 호세, 루시아, 카를로스가 함께 이끌고 있습니다.

포도밭은 해발 850~960m에 분포하며, 일부는 라 무엘라(La Muela) 고원의 1,050m까지 이어집니다. 후미야에서 가장 높은 구역에 속하는 이 포도밭들은 북향 노출이 많아 과실의 신선함과 산도를 유지시켜 주고, 쎄론 와인만의 생동감 있는 스타일을 만들어냅니다.

쎄론의 중요한 특징은 석회질 기반의 다채로운 토양 구성입니다. 자갈과 모래가 섞인 석회질 토양은 배수가 뛰어나고 뿌리가 깊게 뻗도록 해 포도에 힘을 더합니다.

일부 구획에서는 깊은 석회질층 덕분에 높은 알코올에서도 pH가 낮고 산도가 선명하게 유지되며, 필록세라 이전부터 이어져 온 접목하지 않은 자근 포도나무(pie franco)가 남아 있어 집중력 있고 독창적인 미네랄리티를 부여합니다.

대표 구획인 라 세르빌(La Servil)은 석회질 모래와 자갈이 혼재된 토양으로 절제된 타닌과 짭짤한 미네랄리티가 살아 있는 와인을 빚습니다. 로스 예사레스(Los Yesares)는 급경사의 석회질 자갈·사질 토양에서 붉은 산림 과실과 야생 허브 뉘앙스가 드러나는 모나스트렐을 생산합니다.

에스카라무호(La Calera del Escaramujo)는 해발 960m의 필록세라 이전 포도밭으로, 지질 단층이 여러 갈래로 지나가 토양 구성이 세밀하게 달라지며, 세밀함과 우아함, 그리고 내적인 긴장감을 동시에 표현합니다.

화이트 품종이 심어진 라스 에라스(Las Heras)는 석회질과 사질이 혼합된 토양과 북향 노출 덕분에, 소금기 어린 미네랄감과 살아 있는 산도를 보여줍니다.

쎄론은 단순한 재배와 양조를 넘어, 환경과 경관적 유산을 존중하는 철학을 실천합니다. 모든 포도밭은 유기농 인증을 받았고 일부는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을 적용하고 있으며, 나아가 데메테르(Démeter) 인증까지 획득했습니다.

현재는 포도밭과 푸엔테-알라모 마을 전역을 대상으로 한 지질·지형학적 연구를 통해 토양의 기원을 밝히고, 마을 와인(Matas Altas), 구획 와인(La Servil, Los Yesares), 단일 포도밭 와인(El Cerrico, La Calera del Escaramujo) 등 계층적인 와인 라인을 더욱 체계화하고 있습니다.

보데가 쎄론은 높은 고도의 포도밭, 석회질 토양의 다양성, 유기농·바이오다이나믹 철학, 그리고 과학적 연구와 세심한 양조를 통해 후미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이들의 와인은 단순한 술이 아니라 풍경과 시간, 자연, 그리고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낸 결과물입니다.

🇪🇸 𝗥𝗲𝘁𝘂𝗿𝗻 𝘁𝗼 𝗦𝗽𝗮𝗶𝗻 – 𝗧𝗮𝗽𝗮𝘀 & 𝗩𝗶𝗻𝗼𝘀세스크멘슬 x 디아비노안녕하세요, 디아비노입니다!다음 주 특별한 팝업을 준비했습니다.스페인과 깊은 인연을 가진 두 브랜드, 세스크멘슬과 디아비노가 만났습니...
18/06/2025

🇪🇸 𝗥𝗲𝘁𝘂𝗿𝗻 𝘁𝗼 𝗦𝗽𝗮𝗶𝗻 – 𝗧𝗮𝗽𝗮𝘀 & 𝗩𝗶𝗻𝗼𝘀
세스크멘슬 x 디아비노

안녕하세요, 디아비노입니다!
다음 주 특별한 팝업을 준비했습니다.

스페인과 깊은 인연을 가진 두 브랜드, 세스크멘슬과 디아비노가 만났습니다😎

스페인의 추억을 회상하며, 세스크멘슬의 메뉴와 와인을 즐기실 수 있는 시간!

성수를 대표하는 유럽 노포 세스크멘슬에서 준비한 다양한 메뉴와 소시지 바베큐, 디아비노가 엄선한 15종의 와인을 글라스로 편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화산섬 테네리페 부터 여름에 꼭 맞는 화이트까지, 유럽 미슐랭에서도 사랑받는 인기 와인들로만 구성했습니다🍷

소시지 바비큐는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와인은 현장에서 글라스(5,000원 부터) 또는 바틀로 구매 가능합니다.

📅날짜: 6월 24일(화)
🕓시간: 16:00 / 18:30 / 21:00(타임별 2시간씩)
💰금액: 1인 50,000원(*바비큐 무한리필 / 주류 별도)
🍷와인: 현장결제(Glass 5,0원 부터, Bottle 할인 판매)
🌭음식:
· 가스파쵸
· 판콘토마테 + 살라미
· 소시지바베큐
· 하몽 샌드위치
· 계란 감자 트러플
· 디저트

자리는 타임별로 제한된 인원만 예약 가능하며, 빠르게 마감될 수 있습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께서는 DM 또는 개별 연락처를 통해 예약 부탁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nvinate Tenerife 2023✅Robert Parker 💯유명 평론가들이 극찬한 스페인 최고의 와인메이커, Envínate의 테네리페 2023 빈티지가 찾아왔습니다!📌타가난 마르갈라과는 테네리페 지역 최...
10/06/2025

✅Envinate Tenerife 2023✅

Robert Parker 💯
유명 평론가들이 극찬한 스페인 최고의 와인메이커, Envínate의 테네리페 2023 빈티지가 찾아왔습니다!

📌타가난 마르갈라과는 테네리페 지역 최초 RP.💯을 획득한 21빈티지에 이어, 23빈티지 또한 RP.💯을 획득하였습니다.

화산섬의 독특한 기후와 토양을 담은 놀라운 와인!
늘 그렇듯 한정된 수량으로 사라지는 건 순식간입니다😎

🔶 Taganan Margalagua
· 타입: 레드, ABV 12%
· 품종: 리스탄 레드 90%, 리스탄 화이트 10%
· 특징: 수령 50~150년, 붉은 현무암, 화산암
· 노트: 장미 꽃잎, 부서진 후추, 젖은 화산암, 화산재 아로마의 조화, 중간에서 풀 바디 구조감, 섬세한 질감과 미세한 탄닌, 신선한 산미와 산딸기류 과실, 블러드 오렌지 껍질 뉘앙스, 화산 토양의 본질 유지
· RP.💯

🔷 Palo Blanco Las Molinas
· 타입: 화이트, ABV 11.5%
· 품종: 리스탄 화이트 100%
· 특징: 수령 100년, 붉은 점토, 검은 현무암
· 노트: 정규 팔로 블랑코 스타일과 유사, 더 날카롭고 정밀한 구조, 소금기 있는 미네랄, 날렵한 산도, 전기적 에너지, 순수하고 밀도 있는 질감, 장기 숙성 가능
· RP. 99

🔷 Palo Blanco
· 타입: 화이트, ABV 11.5%
· 품종: 리스탄 화이트 100%
· 특징: 수령 100년, 북향, 화산암, 검은 현무암
· 노트: 수활기차고 정제된 스타일, 이른 수확에도 선명한 산도, 뛰어난 균형, 섬세한 구조, 직선적 미네랄감, 미세한 석회질 텍스처, 짠맛으로 마무리, 환원적 성향 감소, 병 숙성 시 복합성 증가 가능성
· RP. 98+

🔶 La Santa
· 타입: 레드, ABV 12%
· 품종: 리스탄 레드, 네그라몰
· 특징: 해발고도 350~650M, 북향, 현무암
· 노트: 플로럴, 향신료 아로마, 섬세하고 조화로운 구조, 균형 잡힌 신선함, 맑고 순수한 과실, 부드러운 질감, 섬세한 산미, 2022 빈티지 대비 정제된 표현, 병 숙성으로 깊이감 증가 기대
· RP. 96

🔶 Migan
· 타입: 레드, ABV 12.5%
· 품종: 리스탄 레드
· 특징: 수령 100년, 화산암 기반의 점토 혼합물
· 노트: 농축되고 강건한 구조, 세련되고 우아한 스타일, 정제된 질감과 향, 깊은 색상, 향신료와 붉은 과실, 화산암 미네랄 뉘앙스, 단단한 중심감, 매끄러운 탄닌, 균형 잡힌 산도, 높은 병 숙성 잠재력, 완성도 높은 빈티지
· RP. 94-96

🔶 Benje Tinto
· 타입: 레드, ABV 12%
· 품종: 리스탄 프리에토 90%, 리스탄 블랑코
· 특징: 수령 70~100년, 해발고도 900~1100M
· 노트: 플로럴하고 향기로운 아로마, 섬세한 질감, 밝은 산도, 조화로운 구조, 붉은 과일과 허브, 화산 토양의 스파이스와 미네랄 뉘앙스, 미세하고 섬세한 뼈대, 즉각적 접근성과 개방성, 짧은 병 숙성으로 세련된 향미 기대
· RP. 94

🔷 Benje Blanco
· 타입: 화이트, ABV 12%
· 품종: 리스탄 화이트 100%
· 특징: 수령 70~100년, 해발고도 900~1100M
· 노트: 플로럴하고 아로마틱, 신선하고 정제된 스타일, 섬세하고 우아한 미네랄리티, 산도, 신선한 과일향과 허브 조화, 플로르 효모 숙성으로 깨끗하고 정교한 완성도, 병 숙성으로 복합성 증가 기대 가능
· RP. 94

Envínate - Tenerife 2023
-Imported by Diavino Inc.

✨ 𝗪𝗶𝗻𝗲 𝗧𝗮𝘀𝘁𝗲 𝗦𝘆𝗺𝗽𝗵𝗼𝗻𝘆 ✨-25년 5월 21일(수) 연합시음회-와인을 진심으로 사랑하는”CWC, NOVA, DIAVINO“3개의 젊고 열정 넘치는 수입사가 함께하는 특별한 연합 시음회에 와인 업계 전...
12/05/2025

✨ 𝗪𝗶𝗻𝗲 𝗧𝗮𝘀𝘁𝗲 𝗦𝘆𝗺𝗽𝗵𝗼𝗻𝘆 ✨
-25년 5월 21일(수) 연합시음회-

와인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CWC, NOVA, DIAVINO“

3개의 젊고 열정 넘치는 수입사가 함께하는 특별한 연합 시음회에 와인 업계 전문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각 수입사당 10종씩 엄선된 30종 와인
🫒 올리브유 & 발사믹식초 테이스팅
🇪🇸 RP.100 타가난 마르갈라과 23 포함
💎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던 프리미엄 와인 시음

📍 장소 : 엘레망 청담 [강남구 청담동 100-30]

✔ 일시 : 2025년 5월 21일 (수)
🕛 1부 12:00–14:00(40명)
🕝 2부 14:30–16:30(40명)

※ 각 부 선착순 40명
※ 업장당 2명까지 신청 가능
※ 명함 지참 필수
※ 신청 링크 프로필 참조

와인 전문가 여러분의
깊이 있는 미각을 만족시킬 단 하루의 Symphony🍷
프라이빗 멤버십 전용 와인 공간, #엘레망 청담에서 뵙겠습니다!

Address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72길 11-22
Seoul
0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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