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7/2026
안녕하세요. 트레머의 테크니컬 디렉터입니다.
그간 6개월 동안 ’비놀로지(Beanology)‘ 기술 칼럼을 통해 월간커피 구독자 분들께 다가가고 소통할 수 있어 보람차고 기뻤습니다. 스페셜티 커피 분야란 이미 기술적으로 극도로 특화되어, 업계와 학계에 항상 귀 기울이고 있지 않는 이상 최첨단 메타를 접하기 어렵다는 점을 크게 아쉽게 생각해왔습니다. 홈카페 매니아 분들과 업계 종사자분들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동시에 커피의 과학적 본질에 조금이나마 빛을 비추어 고채에서 액체를 추출한다는 행위 자체에 흥미를 유발하고 싶었습니다. 실력과 필력이 모자라 충분히 목표한 바를 이루지 못 한 것 같아 아쉬움도 남습니다. 물심양면 지원해주신 이혜진 대표님 이혜진 , 그리고 저와 같이 여러 고민 해주신 트레머 팀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트레머 커피웍스를 위해 ‘비놀로지’라는 특별한 코너를 기획하고 매달 부족한 원고를 함께 다듬어 주신 소연 에디터님 소연 / sOYeon , 비놀로지 두 번째 주제였던 ‘100도 브루잉 온도‘ 편을 유튜브 영상으로 더욱 자세하게 담아주신 커디터님 커디터 , 그리고 트레머 커피웍스의 방향성과 정체성을 이해해 주시고 프로젝트 전반을 기획하고 이끌어 주신 월간커피 국장님께 월간커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읽어주신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이후에도 종종 바 뒤에서 뵙겠습니다.
영문으로 집필한 외고 전문은 조만간 별도로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